괴산군 “우리도 농어촌 기본소득을” 3차 공모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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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수정 2026-09-11 11:06
입력 2026-09-11 11:06
세줄 요약
  • 농어촌 기본소득 3차 공모 총력전
  • 릴레이 결의대회로 주민 공감대 확산
  • 선정 시 매달 15만원 상품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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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기원 결의대회. 괴산군 제공.
괴산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기원 결의대회. 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11일 괴산군에 따르면 정부가 2027년까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할 지자체를 35개로 늘리기 위해 올해 안으로 18개 지자체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충북에선 보은·옥천군 2곳이 선정돼 시범사업이 진행 중이다. 괴산군은 1, 2차 공모에 참여했지만 모두 탈락했다.

이에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3차 공모 선정을 목표로 ‘릴레이 결의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괴산고추축제 개막식 현장을 시작으로 연풍, 사리, 소수, 청천, 장연면 등 각 읍·면 주요 협의체와 각 기관단체별 행사로 릴레이 결의대회가 확산되고 있다.

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에 올인하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효과 때문이다.

군이 3차 공모에서 선정되면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매달 주민들에게 15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기본소득 사업이 군 단위 인구소멸지역을 대상으로 하는데, 충북에서 괴산군과 영동군, 단양군이 아직 선정되지 않았다”며 “정부 평가항목에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 등이 있어 결의대회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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