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창고, LX하우시스와 공간 자재 큐레이션 키트 ‘Maker’s Edit’ 선보여
수정 2026-09-11 11:03
입력 2026-09-11 11:03
세줄 요약
- 샘플창고·LX하우시스 공동 기획 키트 출시
- 벽지·바닥재·상판 등 실물 샘플 한데 구성
- 소비자 공간에서 조합 비교하도록 설계
인테리어 자재 샘플 플랫폼 샘플창고가 LX하우시스와 공동 기획한 공간 자재 큐레이션 키트 ‘Maker’s Edit’를 오는 9월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Maker’s Edit’는 샘플창고가 제조 브랜드와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동 기획 프로젝트다. 브랜드가 제안하는 공간 콘셉트에 따라 벽지와 바닥재, 가구용 보드, 벽장재, 인테리어 필름 등 다양한 자재의 실물 샘플을 하나의 키트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LX하우시스는 실제 인테리어 시공을 염두에 두고 벽지, 바닥재, 가구, 인조대리석 상판 등 조화로운 자재 패키지를 기획했다. ‘샘플창고’는 이러한 추천 조합을 소비자가 자신의 주거 공간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실물 샘플 키트 형태로 구현해 제공한다.
패키지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PURE WHITE’, ‘WARM BEIGE’, ‘NATURAL CREAM’, ‘LIGHT GREY’ 등 네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각 키트에는 14~16종의 LX Z:IN 벽지와 인테리어 필름, 가구용 보드, 바닥재를 비롯해 벽장재와 상판 소재까지 포함된다. 특히 일반 소비자가 개별 샘플로는 접하기 어려웠던 벽장재와 상판 소재도 함께 구성해 다양한 자재의 색상과 질감, 조화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샘플창고가 운영 중인 자재 패키지 ‘시그니처 매치’에서 출발한 이번 협업은 벽지, 마루, 인테리어 필름의 조합 상품에 대한 시장 반응과 고객 피드백 분석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그간의 판매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소비자는 단순히 개별 마감재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공간 전체에 조화를 이루는 자재를 고를 수 있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선택 기준을 원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샘플창고가 축적한 소비자 선택 데이터와 LX하우시스의 제품 전문성 및 공간 제안 역량을 결합해 자재 구성 범위를 주거 공간 전반으로 확대했다. 전문가가 제안한 자재 조합을 소비자가 자신의 공간에서 충분히 확인한 뒤 실제 시공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샘플 확인과 시공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샘플창고를 운영하는 ㈜반장창고 이승헌 대표는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어려운 부분은 개별 자재를 찾는 것보다 서로 다른 자재가 한 공간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판단하는 일”이라며 “Maker’s Edit를 통해 LX하우시스가 제안한 자재 조합을 자신의 공간에서 직접 비교하고, 실제 시공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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