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코스피, 장중 6898.45까지 밀렸다 낙폭 축소…7033.92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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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수정 2026-09-10 16:13
입력 2026-09-10 16:13
세줄 요약
  • 코스피, 유가 급등 부담 속 장중 급락 후 낙폭 축소
  •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로 대응
  • 코스닥 상승 마감, 환율은 1339원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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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중동발 유가 급등 부담 속에 하락 마감했지만 장 막판 낙폭을 줄이며 7033.92에서 거래를 마쳤다.

10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72포인트(-0.25%) 내린 7033.92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7038.85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6898.45까지 밀렸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했다. 장중 고가는 7072.79, 저가는 6898.45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4907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반면 개인은 3622억원, 기관은 4615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4403억원 순매수였지만 비차익거래가 2조9761억원 순매도로 집계되면서 전체적으로 2조535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이 419개, 하락 종목이 443개였고 보합은 53개였다. 상한가 3개 종목이 나왔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거래량은 4억1842만2000주, 거래대금은 28조1934억6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05930)는 26만9000원으로 0.19% 내렸고, SK하이닉스(000660)는 185만3000원으로 0.16%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6만5000원으로 1.62%,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42만3000원으로 2.00% 각각 내렸다. 반면 현대차(005380)는 38만9000원으로 0.26% 올랐고, 삼성생명(032830)은 30만9500원으로 1.98%, 삼성물산(028260)은 37만9500원으로 0.93% 상승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20만3000원으로 2.78% 뛰었다.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샘표가 29.99% 오른 5만5700원, 샘표식품이 29.96% 오른 3만150원, 프리티가 29.94% 오른 1840원으로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아세아는 12.69% 오른 22만6500원, SK디앤디는 10.80% 오른 4155원에 마감했다.

하락률 상위 종목은 진흥기업2우B가 23.62% 내린 2만2150원, SHD가 19.04% 내린 1만500원, 주연테크가 13.15% 내린 680원이었다. 대교우B는 11.45% 내린 1059원, 서울식품우는 8.86% 내린 488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약세와 달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5포인트(0.79%) 오른 836.92에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339.2원으로 전장 주간거래 종가보다 3.1원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중동발 악재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장중 하방 압력을 받았지만, 7000 아래로 밀린 뒤에도 종가 기준으로는 7033.92를 지켜내며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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