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 날았다! 다시 돌아온 이정후 메츠전 2타점에 호수비까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류재민 기자
류재민 기자
수정 2026-09-07 16:00
입력 2026-09-07 16:00

4회 선제 타점 날리고 8회 실점 막아
시즌 타율 0.280…팀은 2-4로 패배

이미지 확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서 4회초 선제 2타점을 기록하는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6.9.6 뉴욕 AP 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서 4회초 선제 2타점을 기록하는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6.9.6 뉴욕 AP 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팀의 선제 타점과 상대 득점을 막는 호수비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타격 부진에 빠지며 전날 결장했지만 다시 출전하자마자 기량을 보여줬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0-0으로 맞선 4회초 2사 2, 3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메츠 선발 크리스천 스콧의 초구 시속 94.5마일(약 152㎞)의 직구를 공략해 내야를 살짝 넘어가는 선제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시즌 53번째 타점이었다.

6회초에는 외야 우중간 방향으로 안타성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렸으나 메츠 우익수 카슨 벤지의 다이빙 캐치 호수비에 걸렸다. 9회초 마지막 타석은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0(496타수 139안타)을 유지했다.

이정후는 지난 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부터 4일 메츠전까지 5경기에서 타율 0.063(21타수 1안타)으로 부진했다. 이날 경기에서 다시 안타를 생산해내며 부활을 예고했다.

수비에서도 존재감이 빛났다. 이정후는 2-1로 앞선 8회말 1사 2루에서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안타성 타구를 미끄러지며 잡아내는 호수비를 펼쳐 실점을 막았다. 다만 이어진 2사 1, 3루에서 보 비솃에게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하며 샌프란시스코는 2-4로 패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 경기에 결장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역시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결장했다.

류재민 기자
세줄 요약
  • 이정후, 메츠전 4타수 1안타 2타점 기록
  • 4회초 선제 적시타, 8회말 호수비로 존재감
  • 샌프란시스코, 역전 3점포 맞고 2-4 패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이정후가 4회초에 기록한 적시타의 타점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