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지역의 상생’…서정대-양주농협, ‘서정 로컬푸드 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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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6-09-07 14:14
입력 2026-09-07 14:14
세줄 요약
  • 서정대-양주농협, 로컬푸드 마켓 첫 운영
  • 매주 토요일 캠퍼스서 지역 농산물 판매
  • 수익 일부 인재육성기금 기탁 예정
양영희 총장,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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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열린 서정 로컬푸드 마켓. 서정대 제공
지난 5일 열린 서정 로컬푸드 마켓. 서정대 제공


경기 양주 서정대학교와 양주농업협동조합이 5일 서정대에서 ‘서정 로컬푸드 마켓’(행복상생 토요 장터)을 처음 열었다. 서정 로컬푸드 마켓은 매주 토요일 열린다.

마켓에는 양주농협 조합원들이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곡류를 비롯해 농산물 가공품 등이 다양하게 진열됐다.

서정대 로컬푸드 마켓은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농가와 대학 구성원을 연결하는 지역상생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학생과 교직원은 캠퍼스에서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사고, 지역 농가는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함으로써 지역 안에서 생산과 소비가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로컬푸드 마켓 운영을 통해 조성되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서정대학교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된다.



서정대 양영희 총장은 “캠퍼스 안에서 지역 농가가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을 구성원들이 직접 만나고 소비하는 것 자체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서정 로컬푸드 마켓이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과 대학을 잇는 친근한 상생의 장으로 자리 잡고, 그 성과가 다시 지역 인재 육성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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