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제조업 밀집지역 포천, 소비자 곁으로… ‘2026 퍼니포천’ 서울 영등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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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9-07 09:12
입력 2026-09-07 09:07
세줄 요약
  • 포천 가구 소공인 16개사, 서울 도심 팝업 전시 참여
  • 타임스퀘어 생활 공간형 구성, 디자인·활용성 체험
  • 소비자 접점 확대와 판로 개척, 브랜드 가치 확산
포천 가구 소공인 16개사 참여… 제작 기술과 생활 디자인을 잇는 가구 팝업 전시
포천 가구의 브랜드 가치 확산 및 판로 확대 위한 소비자 접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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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대진테크노파크 제공)
(사진=경기대진테크노파크 제공)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포천 지역 가구 소공인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팝업스토어 행사를 서울 도심에서 선보이며 판로 개척에 나섰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포천 가구 소공인의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 ‘2026 FurniPocheon(퍼니포천)’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일(일)부터 7일(월) 오후 10시까지 이어진다.

‘포천가구의 즐거움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포천 가구 소공인 16개 사가 참가했다. 전시 공간은 4개 테마로 꾸며졌으며, 제품을 단순히 나열하는 형태를 벗어나 실제 생활 공간처럼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공간 내 가구의 분위기와 활용성을 확인하고 각자의 취향에 맞는 포천 가구 브랜드를 탐색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 가구 소공인의 제작 경험과 기술력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개별 소공인의 판로와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쇼핑·문화·식음 콘텐츠가 집약된 타임스퀘어에서 전시를 열어 방문객이 포천 가구의 디자인과 쓰임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현장에서 방문객은 전시 제품과 브랜드를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뽑는 ‘내가 뽑은 퍼니포천’ 설문 이벤트와 현장 체험, SNS 참여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포천은 2026년 6월 기준 467개 가구제조업체가 등록된 가구 제조업 밀집 지역이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가구제조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구 관련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와 소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단계별로 지원을 제공해 초기 창업의 경영, 사업화 부담을 낮추고 판로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구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김집 특화사업본부장은 “포천 가구 소공인들이 오랜 제작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라며 “이번 행사가 포천 가구의 실용성과 디자인 가치를 알리고, 지역 가구산업의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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