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추석, 넉넉한 인심 [추석선물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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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수정 2026-09-07 00:53
입력 2026-09-07 00:53
더위가 채 가시기도 전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시기다. 소비자 취향이 다변화하고 명절을 보내는 방식도 달라지면서 올 추석 선물의 풍경도 한층 다양해졌다. 가족이 모여 정성껏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전통적 방식과 함께, 여행이나 나들이로 연휴를 즐기는 이들도 늘면서 선물 역시 물건의 품질을 넘어 경험과 취향을 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백화점가에서는 함께 나누는 시간에 방점을 찍은 선물이 눈길을 끈다. 미술 전시와 미식을 결합해 연휴를 문화 콘텐츠로 채우는 기획이 대표적이다. 식품업계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건강과 신선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새 브랜드가 잇따라 나오고, 인기 캐릭터 협업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시도까지 더해졌다. 나에게 맞는 추석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소개한다.

김현이 기자
2026-09-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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