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임 정책위의장에 임이자 내정…“외연 확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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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기자
수정 2026-08-19 19:13
입력 2026-08-19 19:13

20일 의총서 임명 추인
두 달여 간 공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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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 후보로 선출됐을 당시인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윤기 기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 후보로 선출됐을 당시인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윤기 기자


두 달여 간 공석이던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에 임이자(3선, 경북 상주·문경) 의원이 내정됐다.

박충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 의원은 국회를 대표하는 대표적 노동계 전문가이며,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을 역임했고 주요 선거에서 당의 직능총괄본부장 2번이나 역임하며 폭넒고 깊이있는 정책 역량을 증명해온 분”이라며 “정책 중심으로 하는 국민의힘 외연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인선 이유를 말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0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임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올리고 추인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자리는 지난 6월 10일 직전 정책위의장이던 정점식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공석이 됐다. 장동혁 대표와 정 원내대표의 의견 차이로 정책위의장 인선에 난항을 겪었지만, 장 대표의 의중이 더 크게 작용해 임 의원이 정책위의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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