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컬링연맹, 전국 초등학교 대상 플로어컬링 강습
수정 2026-08-18 09:03
입력 2026-08-18 09:03
세줄 요약
- 전국 8개 권역 42개 초등학교 강습 보급
- 빙상장 없이 가능한 플로어컬링 학교 확산
- 강사 연수 후 학교별 수업과 리그 연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추진되는 ‘2026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대한컬링연맹은 전국 8개 권역 4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플로어컬링 강습 보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체육 활성화와 유소년 스포츠 참여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빙상장이 없어도 학교 실내 공간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플로어컬링을 학교 현장에 보급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로어컬링은 컬링의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된 변형 스포츠로, 학생들이 협동심과 집중력, 전략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빙상시설이 필요하지 않아 학교 강당이나 체육관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서 운영할 수 있으며, 안전성과 접근성이 높아 학교체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도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컬링연맹은 본격적인 학교 강습에 앞서 ‘2026 플로어컬링 강사 연수회’를 개최하고 지도자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회에서는 인권 교육 및 플로어컬링의 기본 이론과 경기 규칙, 장비 사용법, 투구 지도 방법, 경기 운영 방식 등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이 함께 이뤄졌으며, 참가 강사들은 실제 스톤과 전용 매트를 활용해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지도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를 수료한 강사들은 앞으로 전국 8개 권역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별 8차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이후에는 학교별 대표팀이 권역별 리그에 참가하고, 이후 전국 리그까지 연계하는 단계별 운영 체계를 통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플로어컬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컬링연맹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체험형 교육을 넘어 학교체육의 다양성을 높이고, 유소년들이 새로운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과 리그 운영을 통해 플로어컬링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잇는 기반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컬링연맹 관계자는 “플로어컬링은 학생들이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 협동심과 전략적 사고를 함께 기를 수 있는 스포츠”라며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강습 보급과 리그 운영을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는 물론 유소년 스포츠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승현 리포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2026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의 대상 학교는?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