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美 등 3개국도 독립운동사적지 안내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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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수정 2026-08-17 01:26
입력 2026-08-17 00:47

고해상도 강판 ‘포스아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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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메리다 대한인국민회 지방회관(현 한국이민사박물관)에 설치된 ‘포스아트’ 안내판.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멕시코 메리다 대한인국민회 지방회관(현 한국이민사박물관)에 설치된 ‘포스아트’ 안내판.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가보훈부와 함께 추진하는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포스아트’(PosART) 안내판 설치 사업을 올해부터 멕시코, 미국, 네덜란드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부터 내년 3월까지 이들 3개국에 안내판 111개를 설치·교체한다.

이는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의 하나다. 해외 독립운동 사적지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재외동포와 현지 방문객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안내판은 포스아트로 만든다. 철강재에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고해상도 컬러 강판이다. 기존 프린트 강판보다 해상도가 4배 이상 높고 부식에 강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광복절인 지난 15일(현지 시간)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과 함께 멕시코 메리다 대한인국민회 지방회관에서 한국이민사박물관의 재개관에 맞춰 현판과 안내판 등을 포스아트로 교체했다.

하종훈 기자
2026-08-17 B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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