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서 ‘지인 추정’ 60대 2명 흉기 난동…둘 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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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림 기자
수정 2026-08-08 17:34
입력 2026-08-08 16:55
세줄 요약
  • 중랑구 면목동서 60대 남성 2명 흉기 피습 사망
  • 목·복부 자상 확인, 의식 있던 한 명이 신고
  • 경찰, 지인 간 다툼·제3 가해자 가능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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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경찰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서울 중랑구에서 60대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 중랑구 면목동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60대 남성 2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한 명은 오른쪽 목, 한 명은 복부에 자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두 남성은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됐다.

두 사람 중 당시까지만 해도 의식이 있던 한 명이 지인에게 상황을 알리면서 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숨졌다.

숨진 남성 2명은 지인 사이로 추정된다. 아직은 숨진 두 사람 외 가해자로 의심되는 사람은 찾지 못한 상황이다.

경찰은 두 사람이 다투다가 서로를 찔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나, 제3의 가해자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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