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인기’ 올라탄 에이피알, 북미·유럽도 잡았다

김현이 기자
수정 2026-08-06 00:18
입력 2026-08-06 00:18
에이피알은 5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675억원, 영업이익 19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2%, 134.5% 증가했으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 360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1조 5273억원)에 육박했다. 에이피알은 북미·유럽 화장품 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을 이뤘다. 두 지역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 40%에서 올해 68%로 확대됐다. 북미에서 대형마트인 타깃과 월마트에 입점했고 하반기 중에 코스트코에 입점할 예정이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시장 다변화 성과를 거뒀다.
김현이 기자
2026-08-06 B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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