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신임 총무부장·사회부장에 정문스님·진경스님 임명

오경진 기자
수정 2026-08-03 15:38
입력 2026-08-03 15:38
세줄 요약
- 총무부장 정문스님·사회부장 진경스님 임명
- 정문스님, 사회부장·기획실장 등 종단 요직 역임
- 총무원장 선거 앞두고 인사, 직무대행 가능성
대한불교조계종 신임 총무원 총무부장에 정문스님, 사회부장에 진경스님이 임명됐다고 대한불교조계종이 3일 밝혔다.
흥국사 주지인 정문스님은 성타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9년 사미계를 받았다. 연지암·임허사·보경사·죽림사 주지, 총무원 사회부장·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제12·13·15대 중앙종회의원, 제17대 중앙종회의장을 지냈다.
서울 법련사 주지인 진경스님은 현호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2년 사미계를 받았으며, 제17대 중앙종회의원과 총무원 사서실 사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정문스님은 이날 임명장을 받고 “종단 대소사에 차질 없도록 소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진경스님도 “종단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사회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무원 인사는 제38대 총무원장 선거를 한 달 앞두고 이뤄졌다. 현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연임을 위해 오는 11∼13일 후보 등록을 할 경우 정문스님이 총무원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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