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국과수, 포항 보릿돌교 합동감식 착수…“원인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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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8-03 13:33
입력 2026-08-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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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및 해경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경북 포항 남구 구룡포읍 보릿돌교가 무너진 뒤 인명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소방 및 해경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경북 포항 남구 구룡포읍 보릿돌교가 무너진 뒤 인명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포항 구룡포 소재 보릿돌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의 현장 조사가 본격화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3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보릿돌교에서 현장 합동감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청 광역수사대는 해상 인도교 붕괴와 관련해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준공 13년 만에 무너진 점과 관련해 붕괴 원인을 비롯해 설계·시공 문제점, 포항시의 관리·감독 문제점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감식 결과를 토대로 위법 여부를 확인한 뒤 필요하면 관련자를 입건해 수사로 전환할 방침이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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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돌교는 준공 후 몇 년 만에 붕괴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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