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 ‘2026 천재교과서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성공리 끝마쳐… 수상작 교과서 반영 검토
수정 2026-07-27 13:53
입력 2026-07-27 13:53
디자인 전문 기관과 협력해 초등 저학년 대상 교육 디자인 발굴
대상작 ‘차차와 함께하는 안전한 체육 시간’ 등 76개 수상작 선정
수상작의 교과서·수업 자료 활용 가능성 검토
천재교과서는 사단법인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6 천재교과서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4일 천재교과서 본사 미래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 신체 및 예술 활동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재교과서와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가 맺은 업무협약의 첫 공동 결실이라는 점에서 뜻깊으며,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학생 중심의 우수 교육 자료를 발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천재교과서는 오랜 교육 전문성에 디자인의 창의성을 결합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공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및 ‘즐겁고 안전한 생활’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캐릭터 개발과 포스터 디자인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창의적인 작품 모집에 초점을 맞췄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와 더불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특별상 5팀 등 9개 주요 수상팀과 입선 67팀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예희원 씨의 캐릭터 디자인 ‘차차와 함께하는 안전한 체육 시간’이 선정됐다.
대상작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준비운동, 안전거리 지키기, 차례 기다리기, 체육 도구 정리하기, 다쳤을 때 도움 요청하기 등 체육 시간에 필요한 안전 수칙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캐릭터와 응용 이미지를 교과서 및 활동 자료에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제안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재교과서 박정과 대표이사는 “교과서는 학생들의 배움을 돕는 가장 중요한 교육 콘텐츠인 만큼 디자인 역시 학습 효과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가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재교과서는 교과서 개발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겠다”라며 “교육 현장에 필요한 주제를 살피고 이를 교과서와 수업 자료에 반영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천재교과서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교과서와 활동지, 안전 수칙 카드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시각을 공교육에 불어넣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미래지향적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류정임 리포터
세줄 요약
-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교육 콘텐츠 확장
- 초등 저학년 안전·예술 활동 아이디어 발굴
- 대상작 교과서·활동지 반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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