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티맵·온스타 심은 ‘한국형 커넥티드’ 강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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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수정 2026-07-23 16:35
입력 2026-07-22 14:46
세줄 요약
  • 티맵 오토 기본 적용, 국내 맞춤 길안내 강화
  • 누구 오토·온스타 결합, 음성·원격 제어 확대
  • SDV 전환 속 커넥티드 서비스 경쟁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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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출시된 캐딜락과 GMC 주요 모델에는 ‘티맵 오토’가 기본 적용됐다.  GM 제공
올해 국내 출시된 캐딜락과 GMC 주요 모델에는 ‘티맵 오토’가 기본 적용됐다. GM 제공


자동차 산업의 중심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SDV)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차량 내 디지털 편의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한국GM은 이에 발맞춰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TMAP)’과 손잡고 한국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커넥티드 서비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국내 출시된 캐딜락과 GMC 주요 모델에는 ‘티맵 오토’가 기본 적용됐다. 실시간 교통 정보와 과속 단속 카메라, 어린이 보호구역 등 국내 맞춤형 길 안내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연동해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막는다.

음성 인식 기능인 ‘누구 오토(NUGU Auto)’를 통해 스마트폰 연결 없이도 목적지 검색과 미디어 제어가 가능하다. 티맵 계정과 연동하면 모바일에서 찾은 목적지를 차로 바로 전송할 수도 있다.

여기에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OnStar)’를 더해 원격 시동과 차량 상태 확인은 물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까지 지원한다. 굳이 서비스센터를 찾지 않아도 차량 시스템을 늘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셈이다.



GM은 이처럼 길안내부터 음성 인식, 원격 제어 시스템을 하나로 아우르는 통합 디지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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