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덱스, WCA 2026서 차세대 플랫폼 ‘얼루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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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수정 2026-05-28 13:44
입력 2026-05-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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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WCA 2026서 얼루어 공개, 차세대 플랫폼 소개
  • W1 칩셋 기반 고속 처리·확장 메모리 강조
  • 사운드 프리퍼런스 개념으로 청취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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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덱스, WCA 2026 참가 사진- 와이덱스
와이덱스, WCA 2026 참가 사진- 와이덱스


덴마크 하이엔드 보청기 브랜드 와이덱스(Widex)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7차 세계청각학회(WCA 2026 Seoul)’에 참가해 신제품 ‘얼루어(Allure)’를 선보였다.

세계청각학회는 전 세계 청각학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대규모 국제 학술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 와이덱스는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각국의 청각사(Audiologist)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차세대 플랫폼 기반 신제품 얼루어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청취 철학을 알렸다.

이번에 집중 조명된 얼루어(Allure)는 차세대 W1 칩셋 기반 플랫폼을 탑재해 기존 대비 최대 4배 향상된 처리 속도와 확장된 메모리 성능을 자랑한다.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충전식 귓속형’과 중고도 및 심도 난청까지 대응하는 고출력 ‘귀걸이형’으로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52개 주파수 밴드 분석을 통해 말소리와 배경음의 균형을 맞추는 ‘어음 향상 기능(Speech Enhancer Pro)’이 적용되어 더욱 정교하고 편안한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학회 기간 중 WSA 덴마크 본사의 로라 윈터 발링은 학술 발표 연사로 나서 보청기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사운드 프리퍼런스(Sound Preference)’ 개념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그는 “보청기 선택 기준은 단순한 성능이나 브랜드를 넘어 사용자가 실제로 선호하는 ‘소리 자체’에 있다”며 제조사 중 유일하게 인간의 청각 시스템을 모방한 소리 처리 방식을 적용한 와이덱스의 기술적 우수성을 강조했다.



와이덱스 측은 “이번 WCA 2026 참가를 통해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사용자가 어떤 소리를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청각 업계 내 ‘사운드 중심’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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