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비핵화 절대로, 영원히 없을 것”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6-05-28 08:45
입력 2026-05-28 07:51
세줄 요약
  • 쿼드 비핵화 요구에 북한 강경 반발
  • 비핵화는 절대로 영원히 없다고 주장
  • 미국 일극지배 전략 도구라며 비난
이미지 확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4년 9월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시설을 현지지도하고 무기급 핵물질 생산에 총력을 집중해 비약적인 성과를 낼 것을 지시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4년 9월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시설을 현지지도하고 무기급 핵물질 생산에 총력을 집중해 비약적인 성과를 낼 것을 지시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 ‘쿼드’(Quad)의 비핵화 요구에 대해 “비핵화는 절대로, 영원히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8일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외무성 대변인의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대변인은 이날 “다시금 명백히 하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비핵화’는 절대로, 영원히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국가의 합법적인 주권적 권리행사를 걸고 들면서 그 무슨 ‘비핵화’를 운운하는 것은 쿼드가 미국의 일극지배 전략 실현에 복무하는 정치외교적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입증해준다”고 강조했다.

쿼드 외교장관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외교장관 회의 직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쿼드 외교장관은 당시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상 의무 준수를 촉구하고 대량살상무기(WMD) 개발도 규탄했다.

문경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