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블’→상한가 찍고 -21% ‘털썩’…현대차가 낳은 ‘아기’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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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수정 2026-05-15 11:11
입력 2026-05-15 11:11

프리미엄 육아용품 기업 ‘폴레드’
현대차 사내벤처에서 분사…코스닥 ‘따따블’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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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드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
폴레드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 1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폴레드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종식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형무 폴레드 대표이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안승근 코스닥협회 부회장. 2026.5.14 한국거래소 제공


현대차의 사내 벤처에서 출발해 코스닥에 입성한 프리미엄 육아용품 기업 ‘폴레드’가 상장 첫날 ‘따따블’을 기록한 데 이어 둘째날도 급등세를 이어다가 급락하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15일 코스닥 시장에서 폴레드는 오전 11시 전 거래일 대비 16.30% 하락한 1만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레드는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개장 직후 공모가(5000원) 대비 300%오른 2만원의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어 이날도 23.75% 오른 2만 47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상한가인 2만 600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개장 이후 30분도 되지 않아 하락 전환한 폴레드는 한때 21.80% 급락한 1만 5640원까지 내려앉은 데 이어 오전 내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주가가 급등락을 오가면서 오전 9~10시 사이에만 총 네 차례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

폴레드는 현대자동차 사내벤처로 시작해 2019년 분사해 출범했다. 유아용 통풍시트 ‘에어러브(AIRLUV)’가 대표 상품으로, 기존 유아 시트에 통풍 기능을 장착하고 공기청청 기능까지 추가해 아기의 체온 조절과 땀띠,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젖병소독기 브랜드 ‘유팡’과 글로벌 유아 가전 브랜드 ‘베이비브레짜(Baby Brezza)’의 한국·일본 독점 판매권을 보유한 아이브이지(IVG)를 100% 자회사로 두고 있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R&D)과 물류센터 구축, 운영 자금 등에 투입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소라 기자
세줄 요약
  • 상장 첫날 따따블 기록, 공모가 대비 300% 급등
  • 둘째날 장 초반 상한가 후 급락, 21% 넘게 하락
  • R&D·물류센터 투자로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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