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리도 관광…전북 고창군 갯벌 사운드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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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26-05-10 16:19
입력 2026-05-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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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고창갯벌 사운등워킹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창군 제공
고창군이 고창갯벌 사운등워킹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창군 제공


“자연이 주는 작은 신호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전북 고창군이 자연의 소리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10일 고창갯벌을 걸으며 바람과 물결, 생물의 소리 등 자연의 다양한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고창갯벌 사운드워킹’을 오는 17일과 24일 2회로 나눠 운영한다고 밝혔다.

갯벌생태관광 프로그램은 람사르고창갯벌센터 및 갯벌식물원 일원에서 운영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시각 중심의 관람에서 청각과 감각을 통해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생태계의 가치를 체감하도록 구성됐다. 자연의 소리를 직접 듣고 체험하며 교감하는 새로운 형태의 생태관광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사운드워킹과 녹음기 사용법을 배워 소자연의 소리를 채집하고 이를 활용한 사운드명상과 컬러링북 활동을 통해 감각적 경험을 확장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고창갯벌이 자연의 생생한 소리를 매개로 다양한 생태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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