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BJ 흉기 난입 신고…경찰, 용의자 입건해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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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수정 2026-05-08 13:58
입력 2026-05-08 13:58

당사자들 “해프닝” 주장
경찰 사실관계 확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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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 서울신문DB
경찰 이미지. 서울신문DB


생방송 중이던 인터넷 개인방송 현장에 한 BJ가 흉기를 들고 난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6분쯤 부산 강서구 한 편의점 앞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BJ에게 또 다른 BJ가 흉기를 들고 찾아와 위협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강서경찰서 명지지구대 경찰관이 출동했지만 당시 현장은 이미 정리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BJ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상황이 “해프닝이었다”며 범행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문제의 장면은 실제 방송을 통해 그대로 송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J가 흉기로 위협하는 장면이 방송으로 확인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용의자를 임의동행하거나 현행범으로 체포하지는 못했다.

이후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로 추정되는 물건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지지구대 관계자는 “초기 수색에서는 흉기를 찾지 못했지만 이후 목격자 진술을 통해 소지 정황이 확인됐다”며 “사건은 경찰서로 넘겼다”고 밝혔다.

강서경찰서 관계자는 “지구대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 정철욱 기자
세줄 요약
  • 편의점 앞 생방송 중 흉기 난입 신고 접수
  • 경찰 출동했으나 현장 정리 뒤로 확인
  • 방송 송출 장면과 흉기 추정 물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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