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스타트업 12곳과 동반성장 성과 공유

이창언 기자
수정 2025-12-14 10:40
입력 2025-12-14 10:35
2025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성과공유회
두산에너빌리티가 창업 친화적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2일 두산에너빌리티 게스트하우스에서 ‘2025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는 두산에너빌리티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활동이다.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협업·시너지 효과를 키우고 개방형 혁신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하려는 취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부터 사업화 기금과 기술전문가 조언 등을 스타트업에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과제 수행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성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생태계과장과 강두순 경상남도 창업지원과장, 이한희 두산에너빌리티 동반성장·구매 상무와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초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 12개(아이원이엠·엠유트론·아이핀랩스·퓨리파이드유·씬그립·제넥스·두아즈·한림에스아이엠·워너프코리아·비엠솔루션·솔버엑스·프보이) 스타트업과 협업 과제를 수행해 왔다.
이들에게는 두산에너빌리티와 경남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총 3억 3000만원을 투입해 수행 과제 사업화·기술전문가 조언을 지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원 기업 가운데 두아즈·비엠솔루션·워너프코리아 등 3곳과 성과공유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나머지 스타트업과도 기술 고도화 협력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협업 모델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은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으로도 혁신 스타트업들이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다양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맞춤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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