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 응시 직장인이 최다…취준생은 ‘지게차운전기능사’ 선호

박승기 기자
수정 2023-10-10 13:28
입력 2023-10-10 13:28
필기시험 응시자 중 직장인이 37.8% 차지
목적은 취업, 자기개발, 업무능력 향상 순
1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원서 접수자(217만 2331명)에 대한 설문 결과를 분석한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응시자 중 직장인 비율이 37.8%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학생(28.4%), 취준생(20.6%), 주부(3.7%)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37.0%), 30대(19.9%), 40대(15.8%), 50대 이상(14.7%),10대(12.6%)가 뒤를 이었다.
응시 목적은 ‘취업’이 38.8%로 가장 많았고 ‘자기개발’(24.4%), ‘업무수행능력 향상’(13.7%), ‘이직’(4.2%) 등의 순이다.
경제활동 유형별로 차이를 보였다. 직장인은 산업안전기사·지게차운전기능사·전기기사 선호가 높았다. 취준생은 지게차운전기능사·제과기능사·제빵기능사 등에 주로 응시했다. 학생은 미용사(일반)·한식조리기능사·제과기능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업무수행능력 향상 및 이직·전직을 원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접수한 자격은 산업안전기사 종목이었다.
등급별 접수인원은 기능사가 48.9%를 차지한 가운데 기사(30.1%), 산업기사(15.8%), 서비스(2.9%), 기술사(1.2%), 기능장(1.1%) 등의 순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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