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감 중도·보수 후보에 하윤수 교총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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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기자
수정 2021-12-14 17:16
입력 2021-12-14 17:16
내년 부산교육감 선거 중도·보수 진영 후보로 하윤수 전 부산교대 총장(현 한국교총 회장)이 확정됐다.

부산좋은교육감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4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교육감 선거 중도·보수 진영 최종 출마자로 하 전 총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지난 11∼12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시민 2103명에게 ARS 자동응답 전화 방식으로 부산교육감 중도·보수 진영 출마자인 하 전총장과 박종필 전 부산시교육청 장학관 등 2명의 후보를 상대로 한 2차 여론조사(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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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좋은교육감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는 14일 부산교육감 선거 중도·보수 진영 최종 출마자로 하 전 총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하윤수 후보 사무실 제공>
부산좋은교육감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는 14일 부산교육감 선거 중도·보수 진영 최종 출마자로 하 전 총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하윤수 후보 사무실 제공>
추진위는 두 기관의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하 전 총장이 55.76%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 전 시교육청 장학관은 44.23%를 받았다.

하 전 총장은 “ 지난 2014년, 2018년 2번의 교육감선거 모두 중도·보수후보가 분열하는 바람에 패배했다”며 “내년 교육감선거에 중도·보수후보로 출마해 부산교육 혁신을 염원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5명이 참여한 1차 여론조사에서 하 전 총장과 박 전 장학관이 결선에 올랐다.



내년 부산교육감 선거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이는 김석준 현 부산교육감, 하 전 총장, 박한일 전 해양대 총장 등 3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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