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과 상상의 세계... ‘살바도르 달리’ 국내 최초 대규모 원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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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연 기자
수정 2021-11-24 11:28
입력 2021-11-24 11:24

“나는 미치지 않았다. 단지 평범하지 않을 뿐이다.”

-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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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20세기 최고의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의 국내 최초 대규모 원화전이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최된다. 유화와 삽화부터 영상, 사진까지 달리의 전 생애를 돌아볼 수 있는 작품 140여 점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상상력과 기획력이 돋보이는 설치작품 및 상업활동도 함께 공개해 다방면으로 천재적이었던 달리의 예술성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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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지는 밤의 그림자 Shades of Night Descending, 1931 (우) 네로의 코 주위의 탈물질화 Dematerialization Near the Nose of Nero, 1947
(좌) 지는 밤의 그림자 Shades of Night Descending, 1931 (우) 네로의 코 주위의 탈물질화 Dematerialization Near the Nose of Nero, 1947

이번 전시는 살바도르 달리 재단과 7여 년간의 공식적인 협업을 거쳐 기획됐으며 세계 3대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인 스페인의 달리 미술관,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관, 미국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1910년대 초부터 1980년대까지의 회화, 삽화 작품을 연대기별로 구성했다. 작가의 유년 시절부터 세계적 작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작품을 총 아홉 개의 섹션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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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초상화와 에스 야네르에 있는 집 Portrait of My Father and the House at Es Llaner, 1920
아버지의 초상화와 에스 야네르에 있는 집 Portrait of My Father and the House at Es Llaner,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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