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에 전국 첫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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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근 기자
수정 2020-06-24 13:21
입력 2020-06-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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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서울신문 DB)
제주특별자치도청(서울신문 DB)
전국 최초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인 서귀포공립요양원이 24일 문을 열었다.

서귀포시 남원읍에 들어선 서귀포공립요양원은 국정과제인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을 위해 서귀포시가 설치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최초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이다.

남원읍 남원리 소재 부지 6699㎡, 건물 1741㎡(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시설 정원 48명으로 치매전담실(24명)과 일반요양실(24명)이 운영된다.

입소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7월10일까지 접수받는다.

치매전담실은 장기요양등급 2~5등급을 받은 어르신 중 치매상병이 있거나 최근 2년 이내 치매진료내역이 있는 어르신들이 입소 가능하다.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시설장, 요양보호사와 프로그램 관리자가 배치돼 현실인식훈련, 운동요법, 가족교육 및 가족 참여프로그램, 인지자극활동, 음악활동 등 집단프로그램 등 치매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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