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 따져보고 올바르게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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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기자
수정 2020-06-15 09:00
입력 2020-06-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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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크릴오일에서 유해성분이 발견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내가 구매한 크릴오일이 안전한 제품인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크릴오일 선택에 있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인지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선한 크릴오일을 만드는 것은 선상에서 즉시 가공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만 가능하다. 선상가공이 중요한 이유는 어획 직후 산패가 시작되는 크릴새우의 민감한 특성을 막고 불소가 함유된 머리와 껍질을 제거하여 분말화한 후 냉동을해야 원료 자체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먹을 수 있는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과정이 어획 즉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곧바로 가공하지 않고 냉동보관할 경우 향후 불소 제거와 오일 추출 과정에서 영양소 파괴 등 산패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수확한 크릴을 선상에서 즉시 가공할 수 있는 선박을 보유한 회사는 노르웨이의 Aker사가 유일하다. 선상가공 과정을 거친 크릴오일 분말은 특허기술을 가진 aker사의 전문 생산공장에서 유해성분 없는 순수한 오일로 추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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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전원료인증(GRAS)을 받았는지도 중요하다. FDA GRAS는 식품으로써의 모든 어획부터 추출, 보관 및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안전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이는 미국식품의약국의 최고등급으로서 신뢰할 수 있다.

전 세계의 크릴오일 원료 중에서 Aker사의 크릴오일만이 유일하게 FDA GRAS를 인증받았으며, 특히 Aker사가 생산하는 원료 중 인지질 최고함량을 뜻하는 ‘슈퍼바부스트(SUPERBA BOOST)’는 믿고 섭취할 수 있다.

환경문제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만큼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의 승인을 받았는지도중요한 부분이다. 남극에서 어획할 수 있는 크릴새우의 양은 CCAMLR의 엄격한 관리에 따라 정해져 있으며, 승인된 선박에 한해서만 정해진 기간에 허가받은 만큼만 어획할 수 있다.

Aker사는 설립 후 177년 간 발전시켜온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판매 1위의 품질좋은 양질의 크릴오일을 생산하는 동시에, 세계 1위 크릴오일 원료 제조사로서 환경보호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어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식약처의 크릴오일 조사에서 에톡시퀸 및 유해성분, 금지된 추출용매가 불검출된 안전한 제품을 보유한 ㈜펄세스 관계자는 “자사의 ‘크릴56’은 최고의 기술을 가진 노르웨이 Aker사로부터 안전한 원료를 공급받아 빈틈 없이 설계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기업 가치에 따라 앞으로도 어획, 제조부터 유통까지 전 제품을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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