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보건소, 취약계층에 우편으로 마스크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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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수정 2020-03-05 15:36
입력 2020-03-05 15:36
울산 북구보건소가 지역 내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에 우편으로 마스크를 무료 배부한다.

북구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에 등록된 소아암 환자, 희귀질환자 등 104명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1인당 6장씩 우편으로 발송한다고 5일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마스크 수급이 어려워 선별진료소 등의 의료 물자도 부족한 실정이지만, 감염 위험이 높은 의료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우선 배부해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자 한다”고 말했다.

북구는 추가로 마스크를 확보하면 65세 이상 어르신 1만 8000명에게도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사회복지관 등 공공시설에 마스크 1만장과 손 소독제 1000개를 전달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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