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中企 ‘1사1명품’ 판매 수수료 없는 착한방송
심현희 기자
수정 2019-10-29 04:49
입력 2019-10-29 01:32
CJ ENM 오쇼핑부문 제공
1사1명품은 우수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수수료를 받지 않고 판매와 마케팅을 무료로 제공해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1촌1명품과 1사1명품 방송을 오전 5시 30분부터 30분 간 매일 TV홈쇼핑과 T커머스 채널에 정규 편성하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또 TV홈쇼핑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협력사 지원에 834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동반위가 추진 중인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운동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도와 대·중소기업 간 임금 차이를 줄이고, 발전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활동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협력사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케이콘(KCON)·마마(MAMA) 등 CJ ENM의 글로벌 컨벤션과 연계해 협력사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한편 해외 홈쇼핑에 진출한 협력사의 사전영상 제작, 현지 판촉·마케팅 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납품단가 인상 요인 반영, 법정기일 전 대금 지급, 상생 결제(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결제시스템) 지급 확대 등을 골자로 한 동반위의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도 강화하기로 했다. 협력사가 시중 은행 금리보다 저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매년 600억원 규모의 동반 성장 협력 대출 펀드도 운영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9-10-2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