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에… 최순실 파문에… 대기업 기부금 508억 줄었다

김헌주 기자
수정 2017-04-03 23:37
입력 2017-04-03 22:22
10대 그룹 지난해 9748억 기부…삼성 12% 줄고 SK 20% 늘어
반면 SK, LG, 한화, 현대중공업 등 4곳은 오히려 기부금을 늘렸다. SK그룹 기부금은 1727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7% 늘었다. 기부금 규모로는 재계 2위 현대차를 앞선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 SK 등 주요 기업이 기부금 관련 이사회 의결 기준을 강화하면서 (기부금 규모는) 갈수록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4-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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