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농어촌 기숙형학교 학비보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9-12-18 12:00
입력 2009-12-18 12:00
충남교육청은 태안군이 도내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농어촌 기숙형 학교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기숙형 고등학교로 선정된 태안고 학생들이 기숙사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 지원이 이뤄지면 이 학교 기숙사비는 월평균 23만원대에서 10만원대로 낮아져 지역 농어촌 학부모들의 부담이 덜어질 전망이다. 도 내에는 지난해 8곳, 올해 9곳 등 모두 17곳의 기숙형 고등학교로 선정됐다. 충남교육청은 기숙형고가 정착되면 우수 인재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태안군의 조례 제정으로 큰 탄력을 받게 됐다.”며 “다른 시·군에서도 조례가 마련돼 농산어촌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안정적인 여건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9-12-1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