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인터넷방송국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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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16 12:40
입력 2009-12-16 12:00
은평구가 구청 본관 리모델링 공사로 일시 폐쇄했던 은평 인터넷 방송국(EBN) 스튜디오를 새롭게 단장해 17일 문을 연다. 새로 선보이는 은평 인터넷 방송국은 스튜디오, 부조정실, 분장실, 대기실이 갖춰져 명실상부한 방송국으로 탈바꿈됐다. 특히 최첨단 HD급 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품질의 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구는 15일 밝혔다.

은평 인터넷 방송국은 구정 및 생활정보를 동영상에 담아 실시간으로 구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003년 3월 문을 열었다. 은평뉴스, 전통문화와 문화재, 관광명소, 은평 스터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투명한 행정과 구민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간부회의와 주요 토론회, 보고회 등도 가감 없이 제작해 송출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IP-TV 설치 영역을 극장이나 체육센터 등 다중 집합장소 전반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방송국 스튜디오를 전면 개방, 학생들에게는 방송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네티즌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09-12-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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