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한홍순)는 제25회 가톨릭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베이징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28)씨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주최측은 “최씨가 모든 경기를 한판승으로 이기면서 금메달을 획득,경제난으로 어두웠던 온 국민의 가슴을 후련하게 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모범적인 청년 체육인의 모습을 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올해 사랑부문 수상자는 광주직업소년원에서 17년째 하루 5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해온 허상회(73)씨,청각장애인이면서 14년째 성당의 노인대학에서 서예 봉사활동을 해온 최순자(71)씨를 각각 선정했다.시상식은 1월7일 오후 3시 서울 가톨릭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008-12-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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