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서 밝힌 장관 내정자들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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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기자
수정 2008-02-20 00:00
입력 2008-02-20 00:00
강만수 재경 “MB 노믹스의 원칙과 핵심과제를 차질없이 실천하겠다.”며 성장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

김도연 교육 효율적인 대학 교육을 주장하면서도 “영어교육도 필요하지만 국어를 더욱 아름답게 발전시키는 노력도 중요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명환 외교 “11대 경제대국으로서 4강뿐 아니라 대 유럽, 아프리카, 기후변화협약 등 다자외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한 법무 “제일 과제는 법질서 확립”이라며 이 당선인이 강조한 ‘선진국형 법질서 준수’에 힘을 실었다.

이상희 국방 “국민들이 국방의 의무를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하겠다.”고 차기 국방장관의 각오를 다졌다.

원세훈 행자 “실질적 분권화, 지방재정 건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인촌 문화 “문화를 산업의 눈으로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말해 이 당선인의 ‘실용 코드’에 호응했다.

정운천 농림 “농어민이 주체가 되고 정부는 서비스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윤호 산자 “산업 강국을 만들기 위해 권위주의적 조직 문화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이 보건 “사회복지는 생산력 강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은경 환경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영희 노동 “노동정책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정종환 건교 “계획 없이 개발 없다는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남주홍 국무위원 “지난 10년은 잃어버린 10년이라기보다 좋은 반면교사였다.”고 말했다.

이춘호 국무위원 “실천할 수 있는 여성 정책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19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계속된 새 정부 합동워크숍에서 이명박 정부 장관 내정자들이 국정운영과 관련한 나름의 소신과 각오를 한마디씩 내놓았다.
2008-02-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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