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식 참가신청 불티
박창규 기자
수정 2008-01-24 00:00
입력 2008-01-24 00:00
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싶다는 일반 국민들이 줄을 잇고 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았다. 특이 사연이 쏟아졌다.“새 정부 출범에 맞춰 벤처사업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부터 “소아암에 걸린 아이에게 이벤트를 마련해 주고 싶다.”는 호소까지 다양했다. 당초 무작위 추첨으로 참석자를 결정하려던 취임준비위는 고민에 빠졌다. 취임식 초청 인사는 4만 5000여명이다. 취임준비위원회는 절반을 일반 국민에게 할애했다. 취임준비위원회 측은 “접수 첫날인 지난 21일 하루에만 1만 20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고 이틀 만인 23일 오후에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08-01-24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