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청계광장 문화피서지로
김성곤 기자
수정 2007-08-02 00:00
입력 2007-08-02 00:00
첫 주말인 4일과 5일에 진행되는 ‘서울 록 페스티벌’에서는 유명 여성로커 ‘마야’와 ‘토미기타’,‘훌리건’ 등 모두 22개 팀이 이틀에 걸쳐 매일 11개 팀씩 6시간의 릴레이 콘서트에 나선다.
11일과 12일에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소리꾼 김용우와 퓨전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THE 임(林)’,‘KaTA’ 등이 무대에 올라 국악의 선율을 선사한다.
또 18일과 19일에는 각각 ‘댄스&개그 갈라 콘서트’와 ‘비보이 공연’이 오후 5시와 7시 두 번에 걸쳐 공연을 펼치고 마지막 주말인 25일과 26일에는 ‘감상콘서트 여심’ 등이 공연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08-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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