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집중호우로 40가구 침수
류지영 기자
수정 2007-07-12 00:00
입력 2007-07-12 00:00
특히 이날 의정부시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신곡동 청룡부락의 40여가구가 11일 오후 9시쯤 침수됐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주민들을 인근 청룡초등학교에 대피시켰다. 또한 시는 범람을 우려해 중랑천 둔치에 주차돼 있는 300여대의 차량을 긴급대피시켰다. 한편 제4호 태풍 ‘마니(MAN-YI)’가 우리나라와 일본 방향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11일 “태풍의 정확한 이동 경로는 2∼3일 더 지켜 봐야 한다.”면서 “주말인 14일 오전 3시쯤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 360㎞ 부근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우리나라와 일본 방향으로 북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7-07-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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