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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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기자
수정 2007-05-29 00:00
입력 2007-05-29 00:00
삼성테크윈이 디지털 카메라 ‘블루(VLUU)’ 등 히트 상품에 힘입어 북미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톱3 진입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28일 시장조사 기관인 IDC에 따르면 삼성테크윈은 올 1·4분기 북미 시장에서 10.6%의 점유율을 기록해 니콘과 올림푸스 등을 물리치고 4위로 올라섰다.

삼성테크윈은 지난해 1분기에는 북미 시장 점유율이 3.6%에 불과했다. 지난해 전체적으로도 5%의 점유율로 8위에 처져 있었다. 그러나 세계 카메라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서 진출한 지 1년 만에 점유율 10% 선을 돌파했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미국 현지 대형 유통망 공략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첨단 기능을 보강한 프리미엄 디카인 ‘블루’ 시리즈 등 신제품을 내놓은 것이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분기 북미 시장 1위는 21.1%의 점유율을 기록한 캐논이었다. 소니(16.3%), 코닥(13.2%)이 뒤를 이었다. 올림푸스(9.1%)와 니콘(6.7%)은 각각 5,6위로 떨어졌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07-05-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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