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TV시장 월 매출 첫 3억弗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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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기자
수정 2006-09-14 00:00
입력 2006-09-14 00:00
삼성전자가 미국의 TV시장에서 처음으로 월 매출 3억달러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미국 TV시장에서 3억 73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2002년 한해 미국 TV시장의 매출액이 3억 2000만달러였던 것과 견줘 보면 놀라운 성장세다.

삼성전자의 미국 TV시장 월간 매출액은 2004년 9월 1억달러를 넘어선 뒤 지난해 10월 2억달러, 올해 8월 3억달러를 돌파했다.

시장조사기관 NPD 집계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미국 평판TV 시장점유율도 지난 2월 14.0%,3월 12.9%,4월 13.2%,5월 16.7%,6월 18.2%,7월 17.8% 등으로 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북미총괄 박재순 상무는 “삼성전자가 미국 TV 시장에서 월 매출 3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명품 보르도를 비롯한 LCD와 PDP TV 등 평판TV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6-09-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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