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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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6-07-22 00:00
입력 2006-07-22 00:00
●반전동화(글깨비 글, 김서진 외 그림, 글뿌리 펴냄) 문학적 상상력, 창의력, 통합사고력을 확장시켜 주려는 그야말로 반전이 핵심인 독특한 그림동화책.‘개미와 베짱이’‘청개구리’‘젊어지는 샘물’‘은혜갚은 생쥐’ 등 기존의 익숙한 원전을 반전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인다.6세 이상. 각권 8000원.

●종이괴물 빤빤이와 붓괴물 털털이의 책 만드는 버스(임정진 글, 김마늘 그림, 스콜라 펴냄) 동화책과 워크북이 만난 독특한 책. 두 주인공이 우연히 책의 가치를 발견하고 직접 책을 만드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이야기. 창작동화처럼 전개방식이 유쾌해서 수월하게 읽힐 듯.6세 이상.8500원.

●천하제일 도둑(박윤규 글, 정승희 그림, 문학과지성사 펴냄) 중견 동화작가가 조상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주겠노라 벼르고 낸 책이다. 역사책에 등장해온 교훈적인 민담과 야담 15편을 간추렸다. 초등 중학년 이상.8500원.

●공룡화석은 왜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견될까요?(김동희 지음, 다섯수레 펴냄) 사진을 곁들인 해설로 궁금증을 풀어보는 화석에 대한 모든 것.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고생대를 왜 ‘삼엽충의 시대’라 부르는지, 살아있는 화석이 있는지 등이 두루 설명돼 있어 책을 읽고나면 ‘화석 박사’가 되겠다. 초등생.7500원.
2006-07-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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