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20개월만에 최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성수 기자
수정 2006-04-27 00:00
입력 2006-04-27 00:00
양도성예금증서(CD) 유통수익률 상승세와 주택담보대출 경쟁 영향으로 지난달 평균 대출금리가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가계 신용대출과 중소기업 대출이 급등했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을 기준으로 한 예금은행의 대출 평균금리는 연 5.89%로 2월에 비해 0.13%포인트나 올랐다. 이는 2004년 7월의 연 5.9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5.46%로 0.12%포인트 하락했으나 가계의 신용대출금리는 0.13%포인트 오른 연 5.94%를 나타냈다. 또 대기업 대출금리는 보합 수준이었으나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연 6.11%로 0.04%포인트 상승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6-04-2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