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팝 우상’ 레이프 가렛 무임승차·마약소지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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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 기자
수정 2006-01-20 00:00
입력 2006-01-20 00:00
아역 배우에서 가수로 전업,1970~80년대 큰 인기를 누린 레이프 가렛(44)이 지하철 무임 승차 및 마약 소지 혐의로 17일(현지시간) 기소됐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가렛은 지난 14일 로스앤젤레스의 퍼싱 광장 지하철 역에서 불심검문을 받았는데 승차권을 갖지 않고 탑승한 데다 헤로인을 소지한 사실까지 드러나 법원에 정식 기소됐다. 첫 재판은 이번주에 열릴 예정이다.

특히 가렛은 지난해 3월 코카인류 마약을 구입하려다 적발됐다. 집행유예 처분 기간이어서 이번에 보석이 허가되지 않고 구치소에 수감됐다.

팝 아이들(우상)의 원조 격인 가렛은 ‘아이 워즈 메이드 포 댄싱’이란 곡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내한공연을 갖는 등 10대들의 우상으로 자리잡았지만 마약 문제로 잦은 말썽을 일으켜 왔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6-01-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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