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직통전화 이르면 올해안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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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기자
수정 2005-11-18 00:00
입력 2005-11-18 00:00
이르면 올 연말에 북한 개성공단과의 직통전화가 개통될 전망이다.

KT는 17일 미국 상무부로부터 수출관리규정(EAR)에 따른 통신장비 반출승인을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조만간 북한 개성공단 시범단지 입주기업에 대해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남측이 북한 개성공단과의 통화는 일본을 거치는 국제전화 방식이었다. 그러나 남북한 직통 개설로 통화요금도 분당 2.3달러에서 40센트로 크게 낮아지게 됐다.

EAR는 미국의 기술이나 부품이 10% 이상 들어간 물자가 북한·쿠바·리비아·수단·시리아·이란 등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된 6개국에 수출될 때 승인을 받도록 한 규정이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05-11-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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