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8000명’ 서울시 공채 역대최다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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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걸 기자
수정 2005-10-15 10:39
입력 2005-10-15 00:00
16일 치러지는 서울시 공무원임용 필기시험에 사상 최대인 11만 8000여명이 몰렸다. 비교적 안정적인 공직에 대한 선호도와 최근의 구직난이 반영된 탓이다.

서울시는 지난 6월17∼24일 ‘2005년도 제2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186명 모집에 모두 11만 8487명이 지원, 서울시 채용사상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쟁률은 100대1. 그러나 사상 최고경쟁률을 보였던 2001년 제2회 시험의 172대1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1회 109대1,2회 91.1대1을 기록했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7급이 241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기업행정직 159대1 ▲행정직 7급 장애인 136대1 ▲행정직 9급 108대1 등의 순이었다.

응시자 거주지별로는 ▲서울 2만 5673명 ▲수도권 3만 3835명 ▲그외 지역 5만 8979명의 분포를 보였다. 특히 제주도에서도 596명이 지원했다. 지역 제한이 없는 서울과 경기도 공무원 임용 때는 비수도권 출신 지원자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5-10-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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