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매출 5개월째 증가
장세훈 기자
수정 2005-07-16 00:00
입력 2005-07-16 00:00
산업자원부가 15일 발표한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할인점과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4.9%와 1.6% 늘어나 지난 2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 증가율은 할인점 4.3%, 백화점 2.7%를 기록했다.
매출이 늘어난 것은 가전·의류 부문의 지속적인 수요와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레저용품 등의 수요가 증가한 원인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할인점의 경우 가전(11.1%), 스포츠·레저용품(6.0%), 가정·생활(3.6%), 의류(2.7%) 등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백화점은 여성캐주얼(6.5%), 남성의류(3.3%), 잡화(2.8%) 등 의류 부문에서 매출이 늘어난 반면 명품(-0.3%)과 여성정장(-0.3%)은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백화점과 할인점 각 3개사 전국 지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5-07-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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