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독도지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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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4-29 07:44
입력 2005-04-29 00:00
국토지리정보원은 독도에 대한 3차원 영상지도를 제작, 배포하고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한 지진 등에 대한 상시관측 시스템을 연내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3차원 영상지도는 기존 평면 지도와 달리 사물을 실제 보는 것과 같은 시각적 효과가 있어 독도의 지형변화를 분석, 효율적인 보존·관리방안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입체지도는 내달부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ngii.go.kr)에서 볼 수 있다.

최근 동해안 지역의 잦은 지진 발생과 관련,㎜ 단위까지 관측할 수 있는 GPS 상시관측 시스템을 육지에 설치된 14개 시스템과 연결해 지각변동 모니터링 등 지질·지구과학 분야 연구에 활용하게 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또 인터넷으로만 제공하던 국가지도집(National Atlas)의 콘텐츠를 전면 재보완,2006년까지 영문판 국가지도집과 독도종합지리지를 편찬·보급키로 했다. 이밖에 사이트마다 다른 독도까지의 거리, 면적, 섬의 수 등과 같은 지형정보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통일키로 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5-04-29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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