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개발이익 환수방식 낙후등급제서 점수제로 전환
수정 2005-03-15 07:04
입력 2005-03-15 00:00
건교부는 그동안 상대평가 방식으로 매긴 지역별 낙후등급(1∼7등급)에 따라 개발이익을 25%에서 최고 85%까지 환수할 방침이었으나 이 경우 실질적인 낙후 정도가 거의 비슷한데도 등급분류 상의 차이로 개발이익 환수비율이 10% 이상 차이가 나는 모순이 발생했었다.
실제 강원도 정선군과 경북 예천군은 낙후도가 0.02%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현행 등급분류 방식에 따르면 정선군은 1등급으로 개발이익 환수비율이 25%인 반면, 예천군은 2등급으로 35%를 환수하게 돼 10%나 차이가 나게 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5-03-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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