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앨범] 정겨운 ‘설 풍경’ 기다리겠습니다
수정 2005-02-05 00:00
입력 2005-02-05 00:00
서울신문이 독자 곁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해 ‘우리들 앨범’을 신설했습니다. 매주 금요일 게재하는 ‘우리들 앨범’은 독자들과 호흡을 함께하는 또 하나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통로입니다.
보낼 사진의 내용에는 제한이 없으며, 각종 가족행사 등 일상의 편린과 추억이 담긴 것이면 됩니다. 예술적인 작품보다는 진솔한 삶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더욱 좋습니다. 간단한 사진 설명과 보낸 분의 이름 및 주소를 함께 보내 주십시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 사진(크기 4×6인치)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02)2000-9242
막 돌이 지난 우리 아들. 안고 식탁에서 밥을 먹이려 하니 숟가락을 잡으려고 난리를 쳐 혼자 먹어 보라고 밥을 조금 떠주니 자~알 먹네요.(장주현·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여든 동갑내기 할아버지와 할머니입니다.61년 해로하시다 지난 1월초 할아버지께서 하늘여행 떠나셨습니다. 작년 11월 마지막날 김장할 때 디카로 찍은 사진입니다. 두분 사랑을 여러분들과 함께 보고싶어 보냅니다.(권혜정·서울시 강북구 미아2동)
오랜만에 시골 갔다가 고구마를 캤는데 얼굴만한 고구마를 그것도 두개나 챙겼으니 횡재했네요.(김나현·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학교에서 야간작업을 하던 중 잘곳이 마땅치 않아서 이곳저곳 찾다가 마침 쓰고 남은 박스로 추위를 피하기 위해 아늑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단 따뜻하고 좋던데요.(김정은·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밤사이 자고 일어났더니 온 세상이 하얗게 되었습니다. 신이나서 밖으로 뛰쳐 나갔습니다.(조세용·서울시 용산구 이촌1동)
두살배기 쌍둥이를 공원에 데리고 갔는데 갑갑한지 큰놈(1분 차이지만)인 정혁이가 양말을 입으로 물어 벗으려고 하네요.(신소영·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애들아 다 매달려봐. 친구도 함께. 으랏차차…"(류가영·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3동)
둘째가 누나 엉덩이에 발을 올려 놓고 잡니다. 편한가 봅니다.(장주현·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개월 된 우리 공주님이 이모 선글라스로 멋 부렸네요.(김지영·서울 은평구 역촌2동)
3개월 되는 날. 이렇게 좋을 수가…(이동훈·서울시 광진구 중곡4동)
2005-02-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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