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또 최저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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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9-22 06:43
입력 2004-09-22 00:00
금리가 6일 연속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콜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장기물 중심의 강한 매수세가 지속되며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채권시장에서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1% 포인트 하락한 연 3.52%로 마감됐다.지표금리는 전일에 이어 다시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5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0.05% 포인트 내린 3.66%를,10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0.06% 포인트 하락한 4.05%를 각각 나타냈다.3년 만기 회사채(AA-) 수익률은 0.02% 포인트 하락한 4.02%를,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보합으로 3.53%를 각각 보였다.

추석 연휴를 앞둔 캐리 수요(이자 수익을 위해 채권을 사들여 보유하는 것)와 경기 부진으로 인한 콜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이 다시 강해지며 장기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매수세가 나오며 금리가 하락했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2004-09-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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