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등 15명 ‘극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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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7-20 00:00
입력 2004-07-20 00:00
유시민 의원 등이 주도하는 열린우리당내 ‘참여정치연구모임(참정연)’ 소속 의원 15명이 19일 ‘극비리에’ 국회 강화도 연수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워크숍에 들어갔다.참정연 출범 이후 첫 워크숍이다.

유 의원측에서는 “의원들과 보좌관들의 친목도 도모하고 여러 현안을 놓고 편안하게 얘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하지만 다른 의원의 한 보좌관은 “워크숍을 통해 최근 신행정수도 건설문제 등 당의 각종 현안에 대해 토론하며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라면서 “17대 국회 첫 의정활동에 대한 진솔한 평가도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소개했다.초선 의원들의 당내 현안 해법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워크숍 일정에는 의원들간의 토론 외에도 함께 참석한 보좌관 30여명들과 간담회 일정도 잡혀 있어 논의의 폭과 깊이를 더한다는 얘기다.워크숍에는 참정연 소속 25명의 의원 가운데 김원웅 의원과 박명광 의원,김형주 의원,유기홍 의원,이경숙 의원,백원우 의원,이원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범 친노그룹’으로 분류되는 참정연은 개혁당과 신당연대 출신 인사들을 주축으로 결성됐으며 최근에는 원외 인사를 포함해 120명으로 확대됐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04-07-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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